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리 셀리 브리지스톤 (문단 편집) ===# 드러난 실체 #=== ||<-2> [[파일:클로저스_DrH(임시).png|width=100%]] || || 이름 ||--Dr. H--[br]'''메리 셀리 '호프만' 브리지스톤'''[br]('''Mary Shelley '[[하버트 웨스트 호프만|Hoffmann]]' Bridgestone''') || || 소속 ||(구)[[유니온(클로저스)|유니온]] 독일지부 연구실, 사냥터지기팀 → (현)부산시 사상구 행복마음 병원 || || 직위 ||유니온 독일지부 소속 연구원, 사냥터지기팀 오퍼레이터 → [[민수호]]의 주치의 || || 생년월일 ||[[1974년]] [[4월 7일]] || || 나이 ||47세[* [[하버트 웨스트 호프만|남편]]과는 12살 차이로, 띠동갑 차이다.] || || 혈액형 ||[[O형]] || || 신장 ||159cm[* 시즌 3에서 본모습을 드러낸 후임 오퍼레이터 앨리스가 GM노트에 수록된 프로필에 표기된 신장(159cm)과 달리 171cm로 상당한 장신으로 드러나면서 볼프강이 의아해 했는데, 이에 앨리스가 전 오퍼레이터의 자료가 섞여서 표기가 잘못되었다 한다. ] || || 체중 ||47kg || || 취미 ||[[찰리 채플린]] 영화 감상 || || 좋아하는 것 ||환자의 치료, 학회 참여, [[하버트 웨스트 호프만|남편]], 학술토론[* rt에서 추가된 것.] || || 싫어하는 것 ||[[소마(클로저스)|검증되지 않은 의약품]] || || 성격 ||직무에 성실하고 이타적[* Dr. H의 프로필에선 여기서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끊겨있다.]]]이나[br]'''뜻대로 되지 않는 일에는 광적인 히스테리를 부리고 쉽게 포기함''' || || 성우 ||[[정유정(성우)|정유정]] (한) || 챕터2 엔딩에서 밝혀진 충격적인 정체가 드러나는데, '''바로 부산편의 마스테마들을 치료해주던 주요 협력자였던 민수호의 주치의 [[Dr. H]], 즉 메리 셀리 __호프만__이었다!''' 초반에 환자를 생각하는 모습에 소마를 학대하던 그 사이코패스가 맞는가 싶었으나 이내 남편에게 "죽은 환자는 잊는다."[* 호프만이 말한 지나간 연구에는 관심을 끊는다는 속성과 통하는 바가 있다. 어쩌면 도피성향이 꽤 강한걸지도.][* 영화 리애니메이터1 초반부 장면이 생각나는데 골든 타임을 넘긴 심정지 환자를 끝까지 살리려던 주인공 댄 케인에게 헤로드 박사가 "자네의 긍정적 마인드는 대견하나 이건 시간 낭비다." "좋은 의사라면 멈출줄도 알아야 한다." 며 심폐소생을 중단한다. 남편의 모티브인 허버트 웨스트도 별반 다르지 않다.], "다음엔 살릴 수 있는 환자를 준비해라.", "이걸로 의술은 진보할 수 있다."라는 것을 볼 때 자기 남편과 크게 다르지 않은 듯. 그나마 작중 드러난 모습을 보면 그래도 남편인 호프만보다는 목적이 확실하긴 하다. 호프만은 뚜렷한 목적이 없고 오직 본인의 흥미에 따라서만 연구를 하지만, 메리는 의사로서의 면모나 의술 운운을 보면 적어도 의술 발전이라는 확실한 목적이 있다. 다만 그 목적을 위해 비인도적인 짓을 서슴지 않는 데다가 아머드 특경대를 차원종화시키는 정신 나간 계획을 진행한 걸 보면 이 인간도 목적만 좋을 뿐 수단을 가리지 않는 게 호프만과 별 차이 없는 악인이다. 부산 스토리는 언터쳐블의 정체를 전면에 내세워 유저들이 여기에 시선을 끌리게 만든 뒤, 실제로는 마지막에 Dr. H의 정체로 뒷통수를 때리는 반전을 선보인다. 작중 앨리스에 의해 [[힐데가르트 베이르만|힐데가르트]]가 언급 되는 등 의도적으로 플레이어가 Dr.H의 정체를 잘못 짐작하게끔 하고, 언터쳐블의 정체는 쉽게 추리할 수 있게끔 하여 Dr.H에 대한 반전을 최후까지 숨겨놓는 시나리오 라이터의 치밀함을 엿볼 수 있다. 부산 테마곡의 가사 일부인 '진실에 눈 멀어 헤매이다'가 이걸 뜻한 것일지도... 물론 Dr.H가 메리라는 떡밥도 스토리 중 곳곳에 숨겨져있다. 호프만이 연상이 취향이라고 말한 것도 그렇고, 사냥터지기 팀 시점에서 장미숙 요원을 구출하고 치료한 후의 진료 기록을 재리가 보았는데 어디서 많이 본 글씨체라고 말한 적이 있다. 또한 사냥터지기란 말을 들었을때 반응하기도 했다. [[https://m.dcinside.com/board/closers/7453707|놀랍게도 부산 챕터 1이 나온 바로 당일에 이를 추측한 글이 있었다.]] 센텀시티 스토리에서는 부산 시장 민수호가 센텀시티로 보낸 구호 의료단의 단장 자격으로 합류하여, 구호소에서 일당백의 실력으로 부상자들을 치료하고 있다고 찬사를 듣지만, 곧이어 사냥터지기 팀과 만나게되면서 그녀의 진짜 정체가 모두에게 까발려진다. 부산 남포동까지의 시점에서는 사냥터지기 팀을 제외한 일행들이 Dr.H가 메리 셀리 브리지스톤이며 호프만의 아내라는 것을 몰랐었고, 사냥터지기 팀과는 동선이 겹치지 않아서 정체를 들키지 않았었다고 한다. 자신의 정체가 밝혀진 후에도 본인은 환자를 치료해야하니 귀찮게 하지 말라는 듯 뻔뻔한 언행을 일삼고, 트레이너에 의해 창고에 구금된 상태에서도 환자들을 적극적으로 치료하여 그녀의 정체에 대해 혼란스러워하는 반응이 많았다. 트레이너는 그녀가 스스로 정체를 밝히고 합류한 다른 목적이 있을것이라 믿고 [[채민우]]를 그녀의 감시역할로 붙여둔 뒤,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여 메리 또한 램스키퍼에 태워 그녀의 신변을 가지고 닥터 호프만과 협상을 벌일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그에 따라 [[채민우]]와 함께 램스키퍼에 올라타게 된다. '''그런데...''' 이륙한 램스키퍼에서 큰 폭발이 일어난채 추락하게 되고, 거점의 인원들이 cctv를 확인한 결과, 램스키퍼에서 채민우를 속여 '''물과 함께 플라이 타입의 마스테마(파리왕의 알)를 먹였다''' 라고 말하는 것이 포착되었고, 결국 채민우는 유저들이 예상했던 대로 무스카로 변해버린다. 그리고 램스키퍼 폭파 전 미리 비상 탈출포트를 통해 탈출하여 호프만과 합류한 뒤 미리 심어둔 제어 코드 덕에 자신들의 명령을 따르는 무스카 및 테임플라이를 이용하여 시민들을 학살하기 시작한다. 그 중 상위 개체인 무스카는 자꾸 제어코드에 저항하려고 하지만 저항하면서 이성을 잃은 것 때문에 오히려 제어코드에 복종하게 되고, 자신들을 추적해오는 클로저들을 상대하게 하는 등 한동안은 무스카를 끌고다니면서 이용해먹는다. 하지만 무스카가 점점 자신의 본성을 되찾고, 숙주였던 채민우의 기억에 혼란스러워하는 통에 마음먹은대로 제어를 할 수 없게되자, '더 나은 실험체가 있으니 버린다'는 마인드로 무스카를 포기해버린다. 참고로 이 더 나은 실험체가 바로 '''데르마토비아를 품은 [[김유정(클로저스)|김유정]]'''. 이후 남편은 늑대개팀에 의해 생포되고, 자신도 사냥터지기 팀에게 쫓기게 되는데, 이런 메리가 이해되지 않은 소마가 끈질기게 "사람을 살리고 싶었던 게 아니었냐"라고 묻지만, 메리는 그저 "플라이 타입은 궁극의 실험재료인데, 무스카가 말을 안들어서 화난다"라는 선문답을 한다. 소마의 "'''사람이 중요하니까''' 의사인 메리는 사람들을 살리려고 한 게 아니냐"는 질문에, 메리는 "사람이 중요하다, '''좋은 실험 샘플이니까'''"로 답한 것이다. 이 인식의 차를 이해하지 못한 소마는 "호프만이 세뇌한 게 아니냐"는 질문까지 하지만, 메리는 그런 소마가 구제불능의 실패작이라면서, 소마의 인간성이 전능의 영약을 완성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 같아 좋은 엄마이자 의사를 연기했다고 말해준다. 하지만 인간다움이 완성에 도움이 안된다는 걸 알았으니 굳이 정신적 스트레스를 감수하면서 연기할 필요가 없다고. 이 폭언을 들은 소마가 이해할 수 없다고 현실부정을 일으키고, 메리는 그런 소마에게 '''"꺼져. 방해되니까."'''라며 쐐기를 박는 폭언을 한다. 이를 들은 소마는 결국 고막을 파괴하지만, 이미 트라우마 스위치가 켜진 소마는 착란 증세를 보인다. 결국 메리는 사냥터지기의 추격에서 탈출하고, 소마는 한동안 웃음을 잃게 된다. 이후 오메가 나이트의 습격 당시 거점에 몰래 접근하여 구금상태인 남편 호프만을 구해낸 뒤 테임플라이들을 이용해 탈출한다. 그리고 오메가 나이트가 사로잡아온 김유정파를 감시하면서 예전 새로운 연구대상으로 흥미가 생겼던 김유정의 마스테마가 하이브마인드를 형성한 것을 알고 이를 살펴 본 뒤 하이브 마인드를 역으로 이용해서 센텀시티에 도착하여 김유정파 요원들을 구출하려던 오세린 일행의 정보를 미리 파악하는 방식으로 전략적인 카운터를 친다.[* 더불어 사로잡은 클로저들을 즉결처형시켜 후환을 미리 막으려고 했으나 총장과 호프만의 동의를 얻지못해 무산되었는데, 이후 시궁쥐팀의 활약으로 클로저들이 모두 구출되자 호프만을 뒷담화로 까기도 했다.] 따라서 일부러 [[김재리]]와 [[앨리스 와이즈맨|앨리스]]를 인질로 잡아놓고서[* 제대로 치료도 받지 못해서 피투성이가 되어있었다. 이러 둘을 기둥에 빡빡하게 묶은 것을 본 사냥터지기 팀은 기겁했다. 메리가 말하길, 죽지는 않으니까 방치했고, 죽을 정도였으면 치료했다고.] 이들을 구출하러온 사냥터지기 팀과 장미숙을 정신적으로 괴롭히는데, 소마에게 실패작이라면서 지속적으로 모욕을 퍼붓거나, 아머드 특경대[* 몸속에 심어진 마스테마를 일시적으로 정지시킨 후 제어 코드를 심는 방식으로 인간도 차원종도 아닌 꼭두각시처럼 이용해 먹는다. 원래 알 상태에서 제어 코드를 심지 않는 한 한번 이식된 마스테마에 다시 제어코드를 심는 것은 기술적인 한계가 있다고 여겼으나, 이슬비의 전기요법을 활용하여 한계를 넘어서게 되었다면서, 새로운 의학 기술 발전이라 자축한다. 그리고 '인간도 차원종도 아닌 존재들을 죽일 수 있겠느냐, 아직 구할 수 있는 인간이니 정의로운 너희들이 한번 구해보라' 고 조롱한다. 그리고 제어코드로 '차원종에 대한 혐오를 버려라'고 명령해서 무의식적으로 차원종을 혐오하는 아머드 특경대의 리미터를 해제했다.]로 기습을 가해 소마의 가슴에 치명상을 내면서 사냥터지기 팀에게 소마를 살리고 싶으면 [[볼프강 슈나이더]]부터 순서대로 한 명씩 자결하라고 모욕한다. 하지만 다른 클로저들 특히 하피의 조언을 통해 이제는 악인인 엄마와의 이별을 선택해야한다고 다짐하게된 소마는 더이상 내 소중한 사람들을 괴롭히지말라고 분노하면서 메리의 예상을 뛰어넘어 영약을 완성시켜 상처를 회복함과 동시에 부상당한 동료들을 회복시키고 아머드 특경대까지 원래 상태로 되돌리는[* 완성된 영약의 힘은 상처를 아물게 하는 엄청난 회복력과 동시에 생체 내의 이물질까지 밖으로 밀어내는 재생력도 갖추고 있어서, 영약의 힘을 부여받은 아머드 특경대는 자신들에게는 이물질인 차원종 갑옷을 튕겨내 버린다.] 힘을 보여준다. 이에 실패작인 주제에 영약의 힘을 다스릴 수 있다는 것은 말도 안된다면서 소마가 자신의 연구를 뛰어넘은 것에 열폭하며 도주한다. 이후 총장의 마지막 작전이었던 '오메가 나이트를 폭파시켜 부산을 통째로 날려버리는 계획'이 시작되자 남편과 함께 광안대교를 통해 도주하려하나 추적해온 늑대개, 사냥터지기 연합 팀과 맞붙게 된다. 처음에는 달콤한 말로 소마를 설득하려다 소마가 거부하자 다시 폭언을 내뱉는 순간 [[파이 윈체스터|파이]]가 메리의 입술과 발을 얼어붙게 만들어 말도 하지 못하고 도망도 칠 수 없게 된다. 이에 남편인 호프만이 반차원종화하여 맞서싸우지만 수세에 몰리자 결국엔 제어 중인 테임플라이 한마리를 불러들여 얼어붙은 다리를 잘라내고 도망치려고 한다.[* "다리 따윈 나중에 다시 만들어서 붙이면 된다"라고 대답한다. 그 와중에 역시 똑똑하다며 아내를 칭찬하는 남편은 덤.] 그 순간 [[티나(클로저스)|티나]]가 테임플라이를 저격하여 뇌간을 날려버리는데, 뇌간을 저격당했어도 제어코드에는 이상이 없고, 곧바로 재생될 것이라고 자신만만해 하던 메리는 어서 다리를 자르고 날 도망치게 해달라고 명령하지만,[* 이때 테임 플라이를 자기가 만들었다며 자식처럼 대한다.] 뇌가 손상된 잠시의 순간 차원종의 본능이 튀어나온 테임플라이는 메리의 다리를 자르는 것이 아니라 메리의 가슴을 깊숙히 찔러버린다. 그리고 피를 너무 많이 흘린 메리는 점점 의식이 흐려지는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